에멀션에 의한 약물전달시스템(Emulsion-based Drug Delivery System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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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전달시스템(DDS)은 의약품의 유효성분을 치료에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또 부작용을 최소로 억제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DDS연구의 목적은 약리효과를 갖는 물질을 합성하는 것이 아니라, 약제투여의 새로운 결로를 개발하는 것이다. 최근 유전자조작, 세포융합 등의 바이오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여러 가지의 생리활성물질이 개발되고 있다. 이들 물질을 질병 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제형(劑型: dosage form)뿐 아니라 체내거동의 제어가 주목받게 되었다. DDS는 제약업계를 중심으로 1980년대부터 급속히 발전하여, 순환기계약, 피임약, 항암제, 진통제 등의 광범위한 분야의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질병의 치료 뿐 아니라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여러 분야에서 DDS 개념의 공헌이 기대된다.
□ 약물전달은 전달경로, 약물의 종류 및 전달기술의 형태에 따라 구분될 수 있으며, 선호되는 전달경로는 연대별로 변천되어 왔다. 1960년대는 주사 및 주입형태, 1990년대에는 피부, 폐 및 구강으로 전달하는 형태 등이다. 국내에서는 1990년부터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는데, 이와 관련된 특허출원은 1992년 이후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DDS는 [지속성 약물방출 시스템], [제어방출 시스템], [표적 지향적 약물전달 시스템]으로 분류할 수 있다.
○ 또 DDS를 위해 시도되는 몇 가지 수단은 아래와 같다.
- 피부를 통해 약물을 전달하는 patch제조 기술
- 인체내 특정부에만 효력을 갖도록 지질로 마이크로캡슐을 만드는 기술
- 비수용성 약물을 주사액으로 만드는 기술
○ 그 외의 기술로는
- 고체 분산제(solid dispersions), 겔제(gels), 나노입자(nano-particles), 리포좀(liposomes), 마이크로 에멀션(micro emulsions), 펠리트(pellets), 매트릭스 정제(matrix tablets) 등이 있다.
□ 세계 DDS시장이 2007년까지 1,200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1999년까지 220억 달러 수준에 머물렀던 DDS시장이 나노 입자와 단클론 항체 등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면서 2007년에 1,200억 달러의 거대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출발은 늦었지만, 1992년 이후 특허출원도 증가추세여서 고무적이다. 공격적인 전략을 구사하여 선진대열에 합류하도록 노력을 기대한다.
- 저자
- Eiichi Toorisaka ; Noriho Kamiya ; Masahiro Got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4
- 권(호)
- 29(2)
- 잡지명
- 막(A80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98~104
- 분석자
- 김*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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