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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원으로써의 가축분뇨가 섞인 두엄에 들어 있는 에스트로겐에 대한 고찰 (Manure-Borne Estrogens as Potential Environmental Contaminants: A Review)

전문가 제언
□ 가축분뇨의 환경영향평가 미흡: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여 년 동안 농업분에서 유기농업에 대한 소리가 커져왔다. 그러나 그 소리가 커져온 만큼 유기농업이 기술적으로 건실하게 발전해오지는 못했다. 그 중요한 원인은 유기농업을 감성적으로 받아드리는 데에 치우치고 그 과학적 측면에 대한 논의에는 등한했던 데에 있다. 우리나라의 현재의 유기농업은 과학적 논리를 바탕으로 구축된 것이 아니라 이런 저런 이들이 제안한 이른바 묘방(妙方)들이 과학적인 검증을 기다리지 않은 채 퍼져나가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 유기농업의 등장은 화학비료와 합성 농약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논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 따라서 유기농업에서는 화학비료를 유기질비료로 대체할 것을 주장한다. 유기농업에서는 유기질비료는 선이고 화학비료는 악이라는 이분법적 논리에 집착한다. 가축분뇨 또는 기축분뇨로 만든 두엄은 유기농업에서 무공해비료로 간주되는 물질이다. 그런데 그런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적절한 연구결과도 별로 없을 뿐 아니라 현재에도 그런 연구가 기대하는 만큼 활발하지 못하다. 가축분뇨와 그것을 써서 만든 두엄에도 위험요소가 있음이 외면당해온 것 같다.

□ 가축분뇨 중의 호르몬에 대한 연구 추진: 유기질비료를 쓰면 환경친화적이고 농산물의 품질도 자동적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은 추측일 뿐 반드시 사실은 아니다. 가축분뇨에 들어 있는 각종 성호르몬들이 환경 중의 생물들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이 알려지고 있으니, 늦은 감은 있더라도 우리나라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를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 축산은 초 고밀도 사육방식을 택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저자
Hanselman, Travis A.; Graetz, Donald A.; Wilkie, Ann C
자료유형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3
권(호)
37(24)
잡지명
Environmental Science and Technology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5471~5478
분석자
홍*운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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